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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택 P5 공사 414억→2.9조원 ‘초대형 증액’

2026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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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사진=삼성전자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P5)의 공사 계약 금액을 기존 414억 원에서 약 2조 8,932억 원으로 70배 가까이 대폭 증액 하며, 한동안 주춤했던 반도체 생산 라인 건설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증액은 단순히 설계를 변경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사진=삼성전자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P5)의 공사 계약 금액을 기존 414억 원에서 약 2조 8,932억 원으로 70배 가까이 대폭 증액하며, 한동안 주춤했던 반도체 생산 라인 건설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증액은 단순히 설계를 변경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투자 재개를 공식화한 신호로 풀이됩니다.

평택 P5 공장은 기존의 단층 구조에서 벗어나 3층 구조의 ‘트리플 팹(Triple Fab)’으로 건설되는 초대형 규모의 생산 거점입니다. 특히 메모리와 파운드리 라인을 동시에 구축하는 ‘하이브리드 팹’ 형태를 채택하여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현장은 터파기 등 기반 공사를 마치고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공기 단축을 위해 내달부터 현장 인력을 기존보다 1만 명 이상 추가한 총 2만 명 규모로 대폭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2028년 하반기 가동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초저리 대출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약 2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평택 지역의 인력 유입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계약 변경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 속에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P5 공장은 향후 삼성의 중장기 반도체 전략을 지탱하는 핵심 전초기지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