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현장에 몰리는 크레인·중장비…건설기계 등록 한 달 새 10배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로 크레인·중장비 집중. 용인 건설기계장비 등록 한 달 새 10배(294건), 타워크레인 즐비·1만명+ 투입, 전국 대형크레인 집중.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크레인·고소작업차·지게차 등 건설장비가 현장으로 집중 되고 있습니다. 용인 현장에는 타워크레인이 즐비하게 늘어서 24시간 체제로 자재를 실어 올리고, 1만 명이 넘는 인력 이 투입돼 있습니다. 공사 진척도 빠릅니다.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는 70%대 , 전기 공급시설 공정률은 90%대 에 이르렀고, 1기 팹은 14층 높이 건물의 9층까지 골조가 올라온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가 진 뒤에도 현장은 불야성을 이룹니다. 장비 수요는 통계로도 확인됩니다. 착공 초기 용인 지역의 건설기계장비 등록 건수가 한 달 새 약 10배(294건)로 급증 했습니다. 크레인, 고소작업차, 지게차 등이 초기 공사에 대거 투입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업계에서는 전국의 대형 크레인과 건설 인력이 이미 평택·용인 현장에 집중 돼 추가 자원 확보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 건설기계 시장 관점 — 대형 프로젝트가 잇따라 착공되고 전국의 크레인이 현장으로 모이는 흐름은, 당분간 건설기계·크레인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참고 기사 '팹숲' 만드는 용인…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궤도 (세계일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공사현장에 중장비업체 몰려온다 (경기일보)
